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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의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합니다.
가족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대욕장으로 향했습니다.
* 아마넥 벳푸 필수 코스
아무도 없을 때 겨우 찍은 사진입니다.
일단 탕이 넓어서 다른 입욕객들과 널찍이 떨어져 망중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.
밖으로 나가면 수온이 조금 더 낮은 노천탕도 하나 더 있습니다.
* 관리 상태는 확실
아마넥 벳푸 유라리 호텔에 묵으면서 느낀 건, 공용 공간부터 방까지 관리에 빈틈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.
물론 신축이니 깨끗한 게 당연하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, 시설 관리에 충실하다는 걸 대욕장에서도 느꼈습니다.
* 아침에도 좋은 수영장
대욕장 한 층 위에 있는 수영장도 올라가봤습니다.
야경도 훌륭했지만, 아침 풍경도 참 좋습니다. 한여름이어도 아침엔 제법 선선한 느낌도 들었습니다.
이 정도면 아마넥 벳푸 유라리는 숙박비 낸 만큼 충분히 누린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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