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문야시장 - 대구하면 서문시장은 필수 코스?
대구하면 떠오르는 것들.. 동성로, 팔공산, 막창, 삼성라이온즈, 홍준표 시장?여러 생각나는 장소나 인물들이 있겠지만, '서문시장'을 빼놓을 수 없겠죠.대구를 1박으로 방문하면서 태어나 처음으로 서문시장에 가봤습니다. 낮에 간 건 아니고, 저녁을 먹으러 서문야시장에 들렀습니다.주차는 야시장 입구 바로 옆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, 시간 관계없이 선불로 3천원을 냈습니다.운영시간은 금, 토는 저녁 7시부터 밤 11시 반까지, 일요일은 저녁 7시부터 밤 10시 반까지입니다. 월, 화, 수, 목은 휴무.서문야시장은 총거리가 350미터에 달하고, 매대는 80개 정도라고 합니다.스테이크, 랍스타, 꼬치, 막창, 팟타이 등등 음식 종류도 다양했는데, 1만원 넘는 메뉴는 거의 없었습니다.요즘 포장마차도 가격대가 만만치..